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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우량주] 아비코전자, 설비 증설 후 안정적 성장
작성일 : 2017-01-31 김보미 조회수 : 123

[V차트 우량주] 아비코전자, 설비 증설 후 안정적 성장

[아이투자 김보미 연구원]아비코전자는 1973년 설립된 인덕터, 저항기 등 전자부품 제조업체다. 인덕터는 전자유도 코일과 초크로, 가전제품(TV, 모니터 등), 스마트폰, 컴퓨터, 노트북 등에 사용된다. 수동 부품인 인덕터와 저항기는 전 산업분야의 전자제품에 적용되는 필수 부품으로 전자제품의 빠른 변화에도 꾸준히 판매된다.

▷ 실적 우상향..과거 두 차례 영업외손실 발생

아비코전자의 연환산 기준 실적(좌측)은 변동이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다. 다만, 영업이익에 비해 순이익이 현저히 적을 때가 있었다. 정확한 시기를 찾기 위해 분기 기준 실적(우측)을 살펴보면, 2008년 4분기와 2012년 4분기에 대규모 영업외이슈가 발생했다. 영업외손실이 발생해 해당 분기에 각각 당기순손실 38억원, 연결지배 기준 순손실 55억원을 기록했다.



▷ 대규모 영업외손실은 환율 및 계열회사 영향

2008년은 금융위기로 전세계적 경제침체가 있었다. 이에 2008년 4분기 매출액은 68억원, 영업손실 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외손익에선 외환거래손익 -13억원, 지분법손실 22억원이 각각 발생했다.

2012년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인건비가 상승해 중국 위해, 심양 생산 공장 등을 축소시켰다. 계열회사의 연간 당기순손익은 조이플래닛 -7억원, 영성아비코전자유한공사 -4억원, 심양행진사전자유한공사 -4억원, 캡솔루션 -3억원, 씨티씨 -2억원 등이다. 합하면 약 -19억원 가량이다.

위 2개 분기를 제외하면, 최근 분기 영업외손익은 크지 않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2년째 10~1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시그널 인덕터가 전년 동기 대비 41%(67억원) 증가한 231억원, 칩레지스터가 162억원으로 32%(39억원) 늘었다. 초소형 파워인덕터(LPP)는 2016년 양산을 시작해 5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5% 늘었다.



▷ 설비투자 위해 차입금 늘리고 바로 갚아

단기차입금은 2013년 2분기까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차입금은 247억원까지 늘었다. 차입금 비중은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25.7%다.

아비코전자는 차입금을 활용해 성남 본사에 자동화 설비를 증설했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2012년 말까지 SMD 파워인덕터, 코어의 기계장치, 2013년 말까지 LMC, LMF의 기계장치 등에 투자했다. 2013년 2분기 자산 변동을 살펴보면, 기계장치는 전분기 대비 32%(32억원) 증가한 133억원이다. 그외 증가한 자산은 단기매매금융자산이 130%(30억원) 증가해 53억원을, 장기매도금융자산은 19억원으로 36%(5억원) 늘었다. 컴퓨터소프트웨어도 새로 취득해 3억원을 기록했다.

아비코전자는 이후 차입금을 바로 상환했다. 최근인 작년 3분기 차입금 비중은 12%대로 하락했다.



▷ 증설 이후 당좌자산 증가

이익축적지수도 2013년 2분기부터 전과 다른 형태를 보인다. 단연 돋보이는 점은 유형자산은 줄고, 당좌자산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장부상 유형자산 감소는 신규 투자보다 감가상각비가 더 많다는 의미다. 아비코전자는 별다른 설비 투자없이 이익이 당좌자산으로 쌓이고 있다.

투자자산도 감소했다. 종속기업 씨티씨는 2014년 말일 자산손상 테스트 결과, 회수가능가액이 없어 21억원(누적액 49억원)의 손상차손을 인식했다. 씨티씨는 다음 해 10월 26일, 청산됐다.



아비코전자는 실적과 이익 증가로 현금이 쌓여 배당도 늘었다. 주당배당금은 최근 4년간 30원에서 200원으로 증가했다. 시가배당률도 0.7%에서 3.4%로 함께 올랐다. 2008년, 2012년에는 순손실을 기록했음에도 배당금을 지급해 배당성향이 마이너스(-)로 계산됐다.

2015년 주당배당금이 전년 대비 늘었지만, 배당성향은 오히려 감소했다. 2014년 40%에서 2015년 36%로 낮아졌다. 이는 배당금 증가 폭보다 순이익 증가 폭이 더 컸다는 의미다.



▷ ROE 10%대로 개선, 최근 PER은 8~10배

자기자본이익률(ROE)도 2013년부터 개선됐다. 작년 3분기 연환산 기준 ROE는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12%를 기록했다. 2차례 영업외손실이 컸던 당시 -9.5%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이익 변동이 컸던 2013년도 이전에는 주가 등락 폭이 컸다. 2016년 이후 주가수익배수(PER)는 8배에서 10배 사이다.



지난해 3분기 실적과 전일 종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9.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21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4%다.

<저작권자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비코전자]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1.12/14

인덕터, 저항기 등 전자부품 제조회사
사업환경

16.04/12

▷ 인덕터는 휴대용 전자기기 핵심부품으로, 모바일 시장 성장에 힘입어 수요 꾸준히 상승 중
▷ 전자부품사업은 제품의 소형화, 고밀도화와 이에 따른 제품 개발능력이 중요한 경쟁요소
▷ 리드인덕터 국내시장 점유율 70%(2015년 기준)
경기변동

13.07/03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IT 경기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16.11/21

▷ 칩인덕터(40%)
▷ 리드인덕터(40%)
▷ 칩리지스터(30%)
* 괄호 안은 국내시장 점유율
원재료

16.11/21

▷ 코어 (18.1%)
▷ 상품 (60.1%)
▷ 외주가공비 (10.4%)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14.09/10

▷ 삼성전자·LG전자의 TV, 핸드폰, 노트북 판매량
리스크

16.08/31

▷ 미상환 신주인수권 21만9587주 (발행주식수의 1.7%)
- 행사가액 4554원, 행사가능기간 14.6.17~17.5.17
신규사업

16.04/12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아비코전자의 정보는 2016년 11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아비코전자]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6.9 2015.12 2014.12
매출액 637 684 570
영업이익 82 85 67
영업이익률(%) 12.9% 12.4% 11.8%
순이익(연결지배) 69 88 56
순이익률(%) 10.8% 12.9% 9.8%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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