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차트 우량주] MDS테크, 스마트카 성장 수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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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7 이래학 | 조회수 : 728 | ||||||||||||||||||||||||||||||||||||||||||||||||||||||||||||||||||||||||
[V차트 우량주] MDS테크, 스마트카 성장 수혜차량 경량화와 함께 자동차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는 것이 ‘스마트카’다. 자동차에 IT기능이 융합되면서 스마트카 시장은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증권가는 수혜주 찾기에 분주하다. 국내 1위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업체 MDS테크도 스마크카 수혜주로 분류된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업계가 자동차 전장화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MDS테크의 차량 부문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차량 부문 매출은 140억원으로 전년보다 59%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 비중도 14%에서 23%로 확대됐다. 이익 기여도가 높은 차량 부문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률도 2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16%까지 올랐다. 지난 4월 현대차그룹은 ‘현대오트론’을 공식 출범하고 차량용 전자제어장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향후 현대차그룹의 전장사업 구도는 현대오트론이 소프트웨어 및 설계를 담당하, 케피코가 파워트레인 부문, 현대모비스가 기타 전자제어부품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전자제어장치를 설계, 테스트하는 데 필요한 임베디드 개발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MDS테크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란 스마트폰과 자동차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자동차에서도 작동시키는 것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MDS테크는 자체 솔루션인 ‘네오링크’를 개발했으며, 현재 국내 네이비게이션 업계를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일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MDS테크는 국내 네비게이션 업체 한 곳과 네오링크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로 4~5개 업체와 계약을 추진 중이다”라며 “네오링크 관련 매출은 내년부터 발생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현금이 차곡차곡 쌓이는 이유는? MDS테크는 사업으로 벌어들인 돈을 꾸준히 당좌자산으로 쌓고 있다. 아이투자에서 개발한 “V차트(Value_Chart)"의 이익축적지수를 살펴보면 당좌자산은 계속해서 늘어나는 반면, 투자자산, 유형자산은 변함없거나 줄고 있다. 이익을 내는 핵심자산이 공장이나 기계장치와 같은 유형자산이 아니라 연구인력, 기술력 등 무형자산과 인적자산인 것이 이유다. 실제로 MDS테크는 전체 직원 201명 중 115명이 연구개발(R&D)인력이다. 영업직 46명도 연구 관련 인력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임베디드 개발솔루션 영업을 하기 위해선 해당 분야에 전문 지식을 필수로 갖춰야하기 때문이다. 영업직까지 연구직으로 분류한다면 전체 직원의 80%가 연구개발 인력인 셈이다. ▷ 무차입 경영...현금·배당 ‘多’ 설비투자가 필요 없고 현금이 차곡차곡 쌓여 여윳돈도 많다. 반기 말 현금및현금성자산과 단기금융자산을 합한 금액은 446억원이다. 이는 17일 개장 전 시가총액의 33%다. 차입금이 없어 전부 순현금자산으로 볼 수 있다. MDS테크는 400억원이 넘는 여윳돈으로 올 상반기 17억원 가량의 금융수익을 냈다. 한편 MDS테크는 배당투자 매력이 있는 회사다. 지난 2007년 이후 배당금을 꾸준히 높여왔다. 지난해 보통주 1주당 배당금 290원을 책정했으며, 시가배당률은 3.7%다. 지난 8월에도 중간배당을 실시했는데, 보통주 1주당 140원(시가배당률 1.04%)을 책정했다. 올해 중간배당금은 지난해보다 70원 올랐다.
▷ PER 10.9배, 3년간 연평균 EPS 성장률 24%
<저작권자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마트카 관련 기업 - 자동차 전장화 수혜] 이슈와 수혜주[한국투자교육연구소] 스마트카는 IT기술을 활용해 운전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쾌적성과 안전성을 높여준 '똑똑한 자동차'를 말한다. 이를 위해 자동차 업체와 IT 업체는 신차 기획부터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 그룹은 스마트폰과 차량을 연동시키는 블루링크를 개발했다. 인텔코리아, BMW, 포드, 도요타 등 경쟁사들도 최적 운행경로 탐색, 운전자 음성인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자동차에 IT기능이 융합되면서 자동차 전장부품 시장도 확대될 전망이다. 관련 업체는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터치스크린, 무선서비스 솔루션 업체 등이다. [관련기업] 현대모비스: 스마트카 솔루션, 단말기 인팩: 모비스와 전장화 제품 EPB, ECS 엑츄에이터 2012년 양산 유비벨록스: 스마트카 솔루션, 단말기 부가기능 개발 씨앤에스: 차량용 반도체 공급. 칩셋용 반도체칩 개발(주차지원, 차선·영상 인식) MDS테크: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인포뱅크: 차량용 인포테이먼트 사업 추진 [스마트카 관련 기업 - 자동차 전장화 수혜] 관련종목
* PER, PBR 낮고, ROE 높을 수록 투자매력이 높음. [MDS테크] 투자 체크 포인트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MDS테크]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