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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반려동물 언급량 급증...3년새 148% 증가
작성일 : 2020-12-03 조양희 조회수 : 3

SNS 반려동물 언급량 급증...3년새 148% 증가

[아이투자 조양희] 최근 3년간 온라인의 반려동물 관련 정보량이 급증한 가운데 이 중 40%가 ‘사건·사고’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최근 3년간의 반려동물 관련 온라인 빅데이터를 분석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최근 3년간 온라인에서 언급된 반려동물 정보량은 평균 148%가 증가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사건·사고’에 대한 정보량이 40%를 차지했다.

농정원은 반려동물 사건·사고 정보량은 지난해 소폭 감소(2018년 119만238건 → 2019년 106만4873건)했으나, 올해 유튜버의 동물 학대 논란 및 각종 개물림 사고 발생으로 정보량이 급증(2019년 106만4873건 → 2020년 120만6584건)했으며, 향후 증가세가 더욱 뚜렷해 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반려동물 사건·사고 유형별 점유율 중 ‘개물림 사고’가 정보량의 49%를 차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올해에는 정보량이 약 14만 건 급증했으며, 유명인들의 반려동물 관리 소홀로 인한 사건·사고* 정보량이 높았다.

한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은 농식품 분야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 농촌가치 및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홍보, 스마트팜 등 ICT 기술을 농업 현장에 반영하는 정보화 사업, 귀농·귀촌과 국제통상·협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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