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봇 기자]서한은 25일 고성더하우스와 798억73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대구 북구 고성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12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880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5480억5525만원 대비 14.57% 규모다.
서한은 올해 1월1일 부터 9월 25일까지 총 3건, 누적 금액으론 2611억3973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1439억9260만원 대비 81.4% 증가한 수치다.
서한은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311억2088만원으로 전년 동기 1590억735만원 대비 17.5%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3억3631만원으로 전년 동기 154억2246만원 대비 91.3%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3억6726만원이다.
이날 오전 9시 59분 현재 서한 주가는 전일대비 5.17% 상승한 122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69.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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