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노태민 연구원은 “글로벌한 움직임이 수소와 관련된 대표기업들의 주가 상승의 동인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본격 수소시대가 열리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았으나 최근 각국 정부들의 자세 변화로 수소시대가 앞당겨질 것이다. 변화의 중심에는 탄소배출 규제의 강화와 신산업 육성 의지가 자리잡고 있다.
한 연구원은 “유럽, 대한민국, 일본, 중국과 미국의 캘리포니아 등 민주당이 아성인 주들에서는 수소차, 연료전지 발전, 그린 수소 등을 적극 육성하는 정책들을 잇달아 시행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유럽에서 그린 수소 제조를 위한 설비투자가 본격화된다”고 전했다.
미국도 재생에너지 100% 제도를 도입한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주들에서 수소 충전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
한 연구원은 “강력한 정부 정책으로 국내의 수소차와 연료전지 발전은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수소산업의 성장이 국내에 한정된다면 관련 업체들에 대한 투자매력도 상승에 한계가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를 저지하고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각국의 정책 움직임이 수소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기술력이 높은 국내 수소 관련 업체들도 중장기 투자 대상으로 손색이 없다.
한 연구원은 관련주로 두산퓨얼셀, 에스퓨어셀, 일진다이아, 상아프론테크, 이엠코리아, 뉴로스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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