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한정석 기자]이루온은 14일 엘지유플러스와 41억8566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5G Access Probe Solution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12월 14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98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349억4444만원 대비 11.9%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이루온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이루온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08억229만원으로 전년 동기 73억8766만원 대비 46.2%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240만원으로 전년 동기 -1억606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92만원으로 전년 동기 -2억1842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후 2시 10분 현재 이루온 주가는 전일대비 0.66% 하락한 151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02.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2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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